10대 운전 가장 안전한 주 ‘메릴랜드’

메릴랜드주가 전국에서 10대 운전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자동차보험 전문 온라인업체인 카인슈런스닷컴이 각 주별 10대 관련 운전 항목들을 평가한 결과 메릴랜드주의 10대 운전자 교통사망사고율은 10만명당 0.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번 분석은 이같은 사망사고율은 물론 운전면허증 취득 강화 법 시행여부, 10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율, 10대들의 운전중 휴대폰 문자메시지 이용률, 연평균 보험료 등이다.

카인슈런스닷컴 측은 메릴랜드주의 경우 10대 교통사망사고율이 가장 낮은데다 운전면허 취득 요건을 강화하는 법이 비교적 잘 마련돼 있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법규상 어린 운전자들의 경우 부모를 반드시 동반하도록 하거나 차내에 다른 10대들이 동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릴랜드주의 경우 18세 이전에는 younger나 beginning drivers 면허증을 신청해야 한다.

물론 18세 이후에는 이같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18세 이상 운전자들의 경우 이같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상대적으로 사고율이나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아예 20세가 되기 전까지는 모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쪽으로 법률이 수정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메릴랜드주에서 10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적발율도 전년도의 9%에서 올해 7%로 떨어졌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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