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CETRO, 북미시장 본격적으로 개척

한국에서 제빙기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이스트로’가 워싱턴일원 시장에 손을 뻗었다.

한국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스트로’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70만 대의 제빙기를 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도 실력이 검증된 냉동식품기기 전문회사로, 잔 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강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스트로’는 올해 2월부터 워싱턴일원 시장에 진출해 이 곳의 판매 확대를 위해 현재 ‘아이스트로US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딜러들과의 파트너십을 준비하고 있는데, 데니얼 문 ‘아이스트로USA’ 최고책임자는 “아이스트로가 한국에서는 30여 년간 운영이 되면서 입지가 아주 단단하지만 이 곳에서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그러나 아이스트로의 기술적인 실력과 품질이 충분히 보장되기 때문에 ‘아이스트로USA’의 북미시장에 대한 향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아이스트로’는 경쟁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기도 한데, 지난 5월 시카고에서 열린 NRA SHOW에서 선보인 ‘눈꽃 제빙기’는 100만 달러 이상의 주문을 받기도 했다.

‘아이스트로USA'의 워싱턴일원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폴 최 워싱턴지사 대표는 “현재 북미지역의 제빙기 시장은 독점구조가 아니다. 가장 큰 제빙기 회사 4개가 40%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아이스트로USA’가 사업을 넓힐 수 있는 여지가 많다”며 “현재 ‘아이스트로USA’는 ‘5·5마케팅 플랜’을 계획하고 있는데 미국 전체 냉동식품기기시장의 5%를 향후 5년 이내에 점유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이 곳 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갈 분들이 많이 연락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워싱턴일원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4년의 사전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밝히며 “사전조사와 함께 기술개발 및 사업가능성을 오랜 기간 연구했고, 우리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이스트로는 제빙기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기와 스무디·슬러시기도 판매하고 있는데, 동급 생산능력의 타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으면서도 효율성이 높기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LCD터치 패널이 적용된 아이스비어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 대표는 “아이스트로USA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이곳 워싱턴일원지역에 함께 모셔왔다. 유통 및 서비스분야의 확실한 경쟁력을 위해 모셔온 분들로, 이분들의 제빙관련사업 경력은 다들 수십 년”이라고 밝히며 이곳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아이스트로USA’는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인디펜던트 딜러를 모집하고 있기도 하다.

최 대표는 “특별한 자격요건보다 성실하게 일하고 오래 신뢰하며 일할 수 있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하며 딜러들과 함께 워싱턴일원을 중점적으로 판매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1979년부터 메릴랜드 주와 북부버지니아지역에서 줄곧 살아와 워싱턴일원에 대해서는 잔뼈가 아주 굵다. 또한 그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워싱턴DC의 해군성에서 20여 년간 근무해 기계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아이스트로 뿐만 아니라 서브웨이, 큐도바, 프로즌 요거트 등 10여 개의 요식업과 주유소도 운영하고 있어 남다른 사업감각 또한 갖추고 있어 향후 ’아이스트로USA'의 전망에 대해서도 기대가 된다.

최 대표는 “많은 업종에서 얼음을 필요로 한다. 특히 요식업의 경우 얼음은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주유소에서도 얼음이 많이 팔린다”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엔드유저로써 얼음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스트로USA’가 어떤 분들에게 판매되어야 하는지도 구상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최 대표는 “아이스트로USA는 수익성과 사업가능성이 충분하다. 품질과 가격,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선점하고 있는 다른 제빙기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돼 사업을 개시한 것”이라고 밝히며 "아이스트로USA와 함께 성장해나갈 인디펜던트 딜러십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빙기 판매시장이 어떻게 구성돼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현재 제빙기시장의 약 80%는 새 제품 구매가 아닌 제품을 교체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스트로USA는 다른 회사제품들도 대체할 수 있게 규격화돼 있어 다른 브랜드의 제빙기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나 개인들도 아이스트로USA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북미시장에서의 출발선은 늦은 편이지만, 아이스트로의 제품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아이스트로USA의 제빙기는 가격대비 품질 면에서는 세계최고수준인 ‘베스트벨류 아이스메이커’라고 자신한다”며 “아이스트로USA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3년”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스트로USA’의 제품에 구매의향이 있거나 ‘아이스트로USA’와의 딜러십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이메일:paul@tfnortheast.com 문의전화:(703)335-5446 주소:12171 Livingston RD., Manassas, VA 20109

손우진 기자

Recent NewsMore

[인터뷰] 전통문화의 향연, ‘소리차 전통극장’

애난데일에 소재한 ‘소리차 전통극장(Tea&Theater)’이 한국 전통미를 잘 살려낸 찻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소리차 전통극장’은 전통 한방 차를 판매하면서 판소리 공연을 비롯한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 취타..

[인터뷰] 퓨전일식의 새 명소 키즈나

타이슨스 코너(Tysons Corner) 부근에 위치한 일식요리전문점 ‘키즈나(Kizuna)’가 새로운 요리메뉴와 최고의 맛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키즈나 일식점이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맛’과 ‘신선함’ ..

[인터뷰] 최고의 맛·서비스 JDS 상하이 푸드

중국요리는 ‘베이징 요리’, ‘쓰촨 요리’, ‘광둥 요리’, ‘상하이 요리’로 대표되는 4대 중국요리를 비롯해 많은 종류와 다양한 맛으로 세계의 어떤 요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전통중국요리 뿐만 아니라 한국..

[인터뷰] “TV 벽걸이 완벽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한인 1세인 샘 정 사장은 착실한 기독교인이자 비즈니스맨이다. 하루 하루 일과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정직과 헌신, 그리고 봉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해나간다. 이런 결과로 그가 설립하고 7년동안 이끌어온 사업체 미스터..

[인터뷰] ‘NONE GMO’콩으로 빚은 천연두부

워싱턴 일원에 거주중인 한인들에게 ‘대전두부(大田·Nature Soy)’라 하면 다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아마 많은 한인들은 이미 대전두부를 먹어봤을 것이다. 현재 한인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두부음식의 90%이상이 대전..

[인터뷰] 센터빌 ‘애니타임 피트니스센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식생활의 변화와 바쁜 현대인들의 특성상 운동을 가까이 하지 못해 비만,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인구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소비는 최소화하면서 운동효과는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