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차압주택 확 줄었다’

주택시장이 급속도로 안정세를 찾고 있다.

리서치 전문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를 포함한 전국의 차압주택수는 4만8000채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0%나 줄었다.

이처럼 차압주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면서 차압주택 재고 물량 또한 전월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5.1%와 37% 감소했고 3개월 이상 모기지 페이먼트를 연체한 비율도 지난 2008년10월 이후 처음으로 4.7%까지내려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가치가 꾸준히 오르면서 재융자 혹은 융자 재조정 등을 통해 차압을 피하는 소유주가 늘어난데다 정부 규정마저도 은행들의 차압을 어렵게 하고 있어 전체적 차압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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