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두고 개스값 ‘껑충’

한달새 평균 개스값이 15센트 뛰면서 주유소를 찾는 한인들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DC를 비롯한 워싱턴 일원의 개스값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9일 현재 전국 평균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갤런 당 3.69 달러로 지난달 보다 15센트나 올랐다. 또한, 중간등급 개스(Unlead)의 경우 3.87, 프리미엄의 경우 4.04로 가격이 껑충 뛰었다.

워싱턴 일원의 레귤러 평균 가격은 갤런 당 3.51달러로 지난달 보다 15센트 올랐으며 중간등급 개스는 3.74, 프리미엄은 3.94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DC의 경우 레귤러 평균 가격이 지난달보다 무려 30센트나 오르면서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이 같이 전국적으로 개스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이유로 미국과 러시아 사이 감도는 긴장감과 불안한 국제 정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스값 상승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까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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