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앤드 메리대학’ 가장 탁월한 교수 4위

전국에서 지적 능력이 가장 탁월한 교수들이 모인 대학에 버지니아주 윌리엄 앤드 메리가 상위권에 들어갔다.

6일 USA투데이는 대학 관련 전문 조사 집단인 니치(Niche)의 자료를 인용해 뛰어난 교수 자원을 보유한 상위 5개 대학을 소개했는데, 윌리엄 앤드 메리대학이 스탠퍼드, 시카고, 우스터대학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니치’는 각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수업의 다양성, 교수의 배려, 교육과정의 유연성 등 여러 항목에서 순위를 매겼는데,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탠퍼드대는 학구적인 분위기와 엄격한 학칙 등에서 모두 A플러스를 받았다. 학교와 교수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학업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싱턴지역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진입한 버지니아주의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은 교수와 학교에 대한 재학생과 동문의 충성도가 높고 교육 환경도 양호한 편에 속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왕좌를 차지한 스탠퍼드대는 1년 등록금만 4만3000달러에 이를 정도로 비싼 학교이면서 최근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전국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학교이기도 하다.

실제 2014학년 스탠퍼드의 신입생 합격률은 5.07%로 5.9%를 기록한 동부의 명문 하버드대보다 낮은 편이다.

시카고대학의 1년 등록금 역시 4만6000달러로 비싸지만 학교 전 수업의 77%가 학생 20명 미만, 나머지 17%도 학생 20~49명 사이에서 이뤄져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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