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 겨울 시작… 추위에 체온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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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이다.

입동이 지나면 겨울이 시작한다고 하여, 예로부터 입동 무렵 겨울 김장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하며 건강 상태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몸이 긴장해 근육이 움츠러들고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이때 일상에서 몸에 열을 내 체온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 신진대사란에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학작용을 말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해야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이 데워진다. 이를 위해선 식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먹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매 끼니 식후 과일 한조각 정도를 먹으면 된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콩·두유·육류 등을 먹는 게 좋은데, 단백질은 소화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열이 발생한다.

꾸준히 운동해 근육량을 기르는 것도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양이 늘고,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한다. 아령 등 기구를 이용하거나 맨몸 운동을 숨이 차고 등에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게 좋다.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이나 면역 기능 등에 신체 활동이 집중하는 것을 방해해 체온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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