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예술센터 미국서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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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예술센터는 오는 12일 맨하튼 심포니스페이스에서 제 19회 정기공연 행사를 갖는다.

올해는 1993년 한국전통예술협회로 시작한 기관이 설립된 지 만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로 지정되어 있는 정재만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를 초청해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태평성대’ 라는 공연의 타이틀처럼 무사태평한 시대를 기원하고, 나라와 민족이 모두 편안한 상태, 그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고자 펼쳐지는 국악 축제이다.

공연 1부에서는 태평한 시대를 바라고 기원하는 의미로서 화려한 장식의 활옷을 입고 추는 ‘기원무’ 의 세련되고 우아한 동작의 진수를 맞볼 수 있으며, ‘성주풀이’ ‘춘설’ 작품도 이번 무대에 선 보인다.

2부에서는 정재만 교수의 화려한 ‘태평무’와 특유의 디딤 발사위 멋을 감상할 수 있는 ‘허튼살풀이’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의 마지막은 신명나고 흥겨운 ‘소고춤’ 과 ‘오고무’ 의 화려한 무대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입장료는 어른 일반 $35, 학생 및 노인은 $25 이며 티켓 구입은 심포니스페이스 박스오피스에서 가능하다. 문의: 212-921-9344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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